[15일 메이킹 프로젝트] #2일차 개발일지

목차

1. 시작의 한마디

2. 오늘의 목표 

3. 회의 내용

4. 업무 이슈/고민 & 해결

5. Next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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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작의 한마디

2일차, 조금씩 가닥을 잡으려 노력 중.

 

2. 오늘의 목표

 1. 웹사이트 구체화

 2. 방향 설정하기

 3. 회의 시간 결정

 4. vs code 파이썬 개발환경 구축

 

3. 회의 내용

1. 웹사이트 구체화

- 기존 고양이 쇼핑몰 아이디어 -> 유기묘 소개 사이트로 변경.

// 프로젝트의 스토리텔링 강화를 위해서. 각 지자체별 유기동물 현황 API를 이용해 크롤링. 기존의 쇼핑몰 뼈대는 그대로 가져가되, 지역 구분을 추가하고 지역 상세 페이지로 넘어가는 방식. 

 

2. 방향 설정하기

- 주제가 선정된 하나의 사이트를 각자 어떤 방식으로 구현하고 싶은지, 디자인과 구현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 다음 회의시 제시하기로 결정. 

- 각자 레퍼런스를 참고해 개인작업 후 아이디어 취합.

- 일요일에 모여 회의 후 튜터와 상의하기로 결정.

 

3. 회의 시간 결정

- 토요일은 각자 개인 작업, 일요일 오후 8시 30분에 게더에서 모이기로 결정함.

- 30분 회의 후 9시에 튜터링 진행 예정.

 

4. vs code 파이썬 개발환경 구축

- live share 를 통한 원활한 팀플과 튜터링을 위해, 기존 파이참에서 vs code로 개발 툴 변경 결정.

- extention 설치 및 pip 파이썬 라이브러리 설치.

4. 업무 이슈/고민 & 해결 

- 팀원들 전원 웹사이트 개발은 처음이고, 개발 경험이 많지 않아 방향을 잡기가 어려웠다. 회의를 시작하기 전부터 회의를 통해 어떤 내용을 정하고 싶은지, 어떤 것에 대해 의견을 나눌지 구체화가 되어있어야 했는데, 우선 나는 그렇지 못했다. 웹사이트를 만드는 방법, 내가 하고싶은 일을 어떻게 실현시킬 수 있을지를 알면 방향잡기가 훨씬 수월했을텐데 그런 부분이 미흡해서 이런 일이 생긴 것 같다.

또한 팀 프로젝트이다보니 여러 사람들의 의견이 모여야하고 그러면서도 각자의 역할이 잘 나뉘어져 팀워크를 이뤄야하는데, 그러기에 앞서 어느 방향으로 가야할지, 앞으로 무엇을 해야할지가 명쾌하지 않아 어려움이 있었다. 모두가 같이 모여 백지부터 모든 것을 결정하려고 하니 집중력과 효율이 떨어지는 것 같았다.

이에, 각자 레퍼런스를 참고해보고 웹사이트의 디자인부터 기능까지 직접 시안을 만들어 다음 모임에서 토의하기로 결정했다. 어렵지만 나아갈 방법을 하나씩 찾아나가는 기분이 들기도 한다.

 

- 기존 고양이 쇼핑몰이 스토리텔링 측면에서 부족한 것 같아, 유기묘 소개 사이트로 주제를 변경하였다. 기존의 유기동물 입양 사이트 대다수가 강아지에 포커싱 된 측면, 지역별 유기묘 현황을 한 사이트에서 간편하게 찾아볼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다. 

 

5. Next Up

- 웹사이트 디자인 시안 작성, 기능 구현 코드 작성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