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L] 2023-0925 점진적 과부하

Facts

- 사내 프로젝트 EsLint 룰 공통화 하면서 정리하는 작업을 했음. 

- 또 예측하지 못한 오류가 발생해 수정하고 배포했음.

- 그래서 정작 오전에 계획한 회사 일은 하지 못했다. 

- 홀딩했던 전화 영어도 다시 시작!

- 로또 과제 진행, view 와 controller간 의존성은 분리했는데 이벤트 바인딩 덕분에 역할을 정의할 수 없는 모호한 영역이 생겨버림.

 

Feelings

- QA 가 꼼꼼하게 진행되지 못하고 테스트도 제대로 갖춰져 있지 않아서 이런 자잘한 버그를 찾느라 생산성이 저하되는 것을 느낌.

- 좋은 품질의 제품을 만드는 것은 내 시간까지 아껴주는 일이라는 것을 몸소 느끼게 되었음..

- 사람은 적은데 할 일은 많으니 시간을 아껴줄 수 있는 시스템을 잘 구축해야겠다고 다짐한 하루

- 어제는 머리가 팽팽 돌아가는 것 같다가도 문제점이 발견되니 또 잠시 주춤... 하지만 계속 관심을 가지고 들여다보면 또 좋은 방법이 떠오를 것이라고 생각함.

- 오랜만에 전화 영어를 했는데 오래 쉬었더니 말이 잘 나오지 않았음. 그래도 끝까지 즐겁게 말하려고 노력한 점이 아주 뿌듯함!

- 그리고 pt 선생님이 열심히 잘 하고 있으니 이대로만 하면 좋겠다는 기분 좋은 피드백을 주어서 자신감이 증가했다. 

 

Findings

- 함수도 옵셔널 체이닝을 적용할 수 있다.

someFunction?.();
someFunction && sumeFunction();
if(someFunction) someFunction();

- '기능' 이라는 영단어가 생각이 안나서 말을 못했는데, 지금 생각하니 그냥 function 이네...

- 운동이란... 진짜 못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을 때 마지막 힘을 쥐어 짜내는 것. 반동을 주고 무릎을 굽히더라도 끝까지 해보는 것...

- 밀고 당기는 상체 운동을 할 때 팔꿈치가 잘 고정되지 않는 문제가 있다. 팔꿈치를 고정시키려고 하다보니 손에 불필요하게 힘이 많이 들어가는 것 같음. 

 

Feedback

- 로또 과제 막혔을 때 현재 문제점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리스트를 만들어 둔 점이 좋음. 이를 토대로 이벤트 바인딩을 담당하는 영역을 만들어서 분리하는 방향으로 발전시켜 볼 수 있겠음.

- 어깨/가슴 운동을 더 연습해보자.

 

Future Action

- 로또 과제 역할 분리하며 디벨롭

- 회사 일은 뭘 먼저 하면 좋을지 모르겠네. 리스트업하고 우선 순위를 세워보자. 연휴 고려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