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L] 2022-1220 : 알고리즘, 프리온보딩 인턴십, 알루 모임 시작

🐈오늘 배운 것

✔️알고리즘 문제 풀이

https://github.com/algorithm-tear-up-20b/algorithm/pull/6

박혜정 / 5주차 by hyejj19 · Pull Request #6 · algorithm-tear-up-20b/algorithm

위와 같은 문제들을 풀었다. 다시 알고리즘 스터디를 시작해서 일주일에 6문제인데, 지난주에 많이 못풀어서 오늘 나머지 4문제를 푸느라 좀 힘들었다. 1일 1알고리즘 실천하자. 

알고리즘 스터디 관련해서, 풀이 방법은 접근 가능한데 구현이 안되는거면 매달리고, 접근조차 못하는거면 레퍼런스를 보면서 공부하는게 좋다는 추천이 있었다. 매달리면 3시간이고 4시간이고 허비할 것 같아서, 30분 고민하고 안되겠으면 힌트를 잠깐 보고 있다.

✔️프리온보딩 인턴십 Day 1

오늘은 원티드에서 진행하는 프리온보딩 프론트엔드 인턴십 교육 첫 날이었다. 세션도 듣고 팀원들도 만나는 시간이 있었다. 오늘 세션에서는 협업을 위해서 알아야 하는 git, github, prettier, esLint, husky 에 대한 설명이 있었는데, 단순 사용 방법이 아니라 이 툴을 왜 사용하고 또 어떻게 자동화를 하는지에 대해서 조금은 다른 관점으로 설명을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

 

첫 주 과제는 지난 프리온보딩 인턴쉽 사전과제에서 토론을 통해 best practice를 선정하고 하나의 결과물로 만들어서 제출하는 것이다. 사전 과제를 이미 다 한 상태이기 때문에 과제 구현에서 시간을 쏟진 않을 것 같고, 어떤 레포 하나를 정해서 거기서 디벨롭시키는 방향으로 갈 것 같다. 첫 주는 일단 팀 활동에 익숙해지는 시간인 것 같다.

 

사실 동료학습이라는게 너무 생소하다. 어떤 결과물을 도출하기 위해서 처음부터 디벨롭하고 맞춰가는 팀프로젝트라면 괜찮은데, 각자 해 온 과제를 하나로 합치라는 부분이 좀 힘들고 그래서 얼떨결에 팀장을 맡았음에도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다. 솔직히 팀장이라고 해서 할 일이 많이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그래도 다른 팀원들도 다 처음이기 때문에 먼저 나서서 의견을 내고 활성화 시켜야 할 의무는 있는 것 같다. 프로젝트가 다 개별과제이기 때문에 프로젝트 규모에 비해서 한 팀의 인원이 너무 많은 것 같다. (무려 9명이나 된다... 누가 누군지도 헷갈린다.) 모든 부분에 대해서 의견을 주고받으면 좋을 것 같은데, 이 의견을 주고 받는다라는게 9명이서 한 마디씩만 해도 시간이 엄청 소요될 것이기 때문에... 문서화를 잘 해서 공유를 하던가 그런 방식을 활용해야 할 것 같다.

 

✔️알루 모임 시작

"알차게 하루를 보내는 모임" 이라는 뜻의 "알루" 모임을 개설했다. 오늘이 첫 OT 였다. 알루의 활동 방식은 간단하다. 아침에 일어나서 오늘 어떤 일을 할 것인지 공유, 자기 전에 오늘 하루를 어떻게 보냈는지 셀프 피드백, 주 1회 모여서 개발관련 경험 공유. 솔직히 많은 관심 없을줄 알았는데 부트캠프 수료와 시기가 맞물려서 약간 갓생을 살고 싶은 분들이 많이 참여하시게 된 것 같다. 인원이 벌써 7명인데 다들 아는 얼굴이라서 마음이 편한 것은 있다. 

 

부트캠프 수료 후에 늘어질까봐 스스로 걱정을 많이 했는데 이렇게 모임을 개설하면서 다른 사람들을 만날 수 있어서 좋고, 또 책임감을 가지고 하루를 살게 되는 것 같다.

🐈Feedback

1. 이력서도 쓰고, 기술 회고도 하려고 했는데 밀린 알고리즘 + 프리온보딩 세션 때문에 이 부분은 소화를 하지 못했다. 언제 다른 급한 일이 생길지 모르기 때문에, 하루에 계획을 너무 꽉꽉 채우는 것도 좋지 않은 것 같다.

2. 9명의 인원이 있는 동료학습 그룹?을 어떻게 이끌어가는게 좋을지 모르겠다. 앞선 프리온보딩 사례를 찾아봐야겠다.

🐈To Do

1. 기술 회고

2. 인턴십 프로젝트 레퍼런스 참고, Best Practice 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