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53] 2022-0905 : react-redux, 웹 표준화, SEO, 알고리즘

🐈오늘 공부한 것

✔️react-redux 복습

https://friedegg556.tistory.com/218

주말에 복습한 내용인데 오늘 아침에 정리를 마무리했다. 과제까지 풀면서 했던 내용인데도 어이없는 곳에서 실수한 부분이 꽤 있어서, 그 부분까지 같이 정리했다. 이후에 리덕스 툴킷도 같이 공부했는데 그건 추가로 더 공부한 뒤에 정리해보겠음.

✔️웹 표준화와 SEO

이번 유닛의 주제는 웹 표준화, SEO(Search Engine Optimization) 그리고 웹 접근성이다. 예전에 HTML을 처음 접했을 때 배웠던 내용들을 복습하는 느낌이었다. 특히 meta 태그의 두 가지 종류, name과 property에 대해서 새롭게 알게 되었다.

 

먼제 인터넷과 웹이 있을 때, 인터넷은 전 세계적으로 연결된 컴퓨터 네트워크 통신'망'을 의미하고, 웹은 그 중에서도 여러 데이터나 자료를 공유할 수 있는 공간이라고 비유할 수 있다. 즉 웹이 인터넷에 포함되는 개념이다. 웹을 구동할 수 있는 여러 브라우저가 존재하는데, 이들 브라우저에서 모두 정상적으로 동작하면서 동등한 수준의 정보와 화면을 보여주는 것이 표준화의 목적이다. 웹 표준화란 웹에서 표준적으로 사용되는 기술, 규칙을 의미한다. 표준화를 위해서는 HTML, CSS, JS 를 분리하고 특정 운영체제나 브라우저에 종속이 되지 않도록 페이지를 작성해야 한다. 크로스 브라우징 개념에서는 모든 브라우저에서 비슷한 수준으로 페이지가 보여지도록 해야하는데, 이 때 내가 사용하는 코드가 어떤 브라우저를 지원하는지 MDN 등을 통해서 참고하며 작성할 수 있다. 

 

SEO란 검색엔진 최적화를 의미한다. 검색 엔진은 검색어에 가장 적합한 검색결과를 상단으로 노출시키는데, 노출이 잘 되려면 몇 가지 규칙에 잘 따라야 한다. 일단 페이지 내에서 최적화 하는 방법과 페이지 외적으로 즉 광고, 홍보나 백링크등을 통한 방법이 있는데, 여기서는 페이지 내에서 접근할 수 있는 검색 최적화를 다룬다. 요점은 핵심 키워드를 포함하는 제목과 내용을 구성하면서, 그것이 너무 과도하게 등장하거나 혹은 복붙한 글이면 상단에 노출되기가 힘들다. 

콘텐츠의 내용도 중요하지만 head 태그 안에 들어가는 meta 태그도 중요한데, 검색엔진 최적화를 위해 제목과 디스크립션 같은 정보를 제공하는 meta name 태그가 있고, 링크 공유에서 미리보기를 위해 사용되는 meta property = "og:...." 일명 og (Open Graph) 태그가 있다. 두 정보 모두 꼼꼼하게 작성하도록 하자!

✔️알고리즘 

인프런 자바스크립트 알고리즘 강의를 들으면서 문제풀이를 하고있다. 투포인터 알고리즘에 대해서 공부하는 중인데 막상 문제를 풀고보니 병합정렬 알고리즘과 거의 똑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투 포인터란 말그대로 두 개의 포인터를 가지고 배열을 탐색하면서 요소를 비교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알고리즘이다. 병합 정렬 알고리즘도 이렇게 여러 인덱스를 가지고 요소의 대소를 비교하면서 조건에 해당하면 인덱스를 증가시키는 방식의 알고리즘이다. 

 

그리고 빅오 표기법에 대한 강의를 보고 정리하는 중이다. 어떤 알고리즘이 더 효율적인 알고리즘인지 측정할 수 있는 기준을 제시하는 표기법인데, 수동으로 실행 시간을 체크해서 어느 것이 더 빠른지 비교하는 방법도 있겠지만, 알고리즘을 구동하는 환경이라던가 여러 변수가 있어서 결과를 100% 신뢰하기는 어렵다. 시간을 재는 대신에 연산 횟수를 계산해서 표기하는 방법이 빅오 표기법인데, 정확히 몇 번의 연산이 실행되는가를 하나씩 세는 것은 아니고, 연산 횟수가 이렇게 증가하더라~ 라는 경향성을 표현하는 것이다. 예를들어 중첩 for문을 사용한 알고리즘은 O(n^2) 이렇게 표현할 수 있다...

🐈더 공부할 것

1. 리덕스 툴킷

2. TodoList 리팩토링

3. 알고리즘

🐈오늘의 느낀 점

1. 드디어 컴퓨터실 모니터를 버리고 27인치 모니터를 새로 설치했다. 화면이 커지니 눈도 편안해지고 데스크 환경도 많이 정리해서 집중이 잘 되는 것 같다. 

 

2. 벌써 9월이 되었는데... 프로젝트 시작 전까지 얼른 열심히 공부해야겠다. 부트캠프 수료까지 얼마 남지 않았다고 생각하니 조급한 마음이 든다 덜덜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