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32] 2022-0805

오늘 배운 것

• RESTful API 개념정리
• OPEN API 와 API Key

[WEB] REST API를 알아보자!

새롭게 알게 된 것

• REST API 가 OPEN API 처럼 접근해서 사용하는 소프트웨어인줄 알았는데, 사용하기 좋은 HTTP API 를 만들기 위한 아키텍처 - 원칙? 같은 것이었다. REST 라는 것을 많이 들어보긴 했지만 어떤 것인지 크게 관심을 가지지 않았었다. 토이 프로젝트를 했을때도 REST 는 생각하지 않은채 엔드포인트도 되는대로 만들었던 것 같은데.. 이런 방법 하나가 방향을 완전히 바꿀 수도 있다고하니 신중해야겠다.
• 정부에서 제공하는 공공 데이터와 같이 누구에게나 열려있고, 누구나 접근할 수 있는 API를 OPEN API라고 한다. 단 서버를 운용하는데 비용이 들기 때문에 OPEN API 라고 해서 아무런 조건이 없이 데이터를 제공할 의무는 없다. 따라서 사용 제한이 있을 수 있다. 
• OPEN API 를 사용하기 위해서 API Key 라는 것이 필요할 때도 있는데, 이 key를 발급 받아서 데이터를 요청할 때 같이 전달해야 원하는 응답을 받을 수 있다.
• GitHub Organization 으로 커밋한 내역이 잔디에 표시가 안되는 문제가 있었다. 원인을 찾아보니 해당 레포지토리에 등록된 이메일과 내 실제 이메일이 달라서 생긴 문제였다. 이 때는 터미널에서 현재 등록된 이메일을 확인해본 뒤 내 실제 이메일로 변경해주면 된다. (나는 hye- 로 시작하는 이메일을 사용하는데,  hey-라고 등록되어 있었다 ㅜ)

git config --global --list #리스트 확인
git config --global user.email #이메일 확인

git config --global user.email <변경할 이메일>

SUMMARY

좋았던 점

• 들어만 봤던 REST API 에 대해서 조금 더 깊게 공부해 볼 수 있어서 좋았다. 
• 오늘은 조금이라도 생활패턴을 회복하기 위해서 일찍 일어났다. 일어나서 알고리즘 개념도 보고 문제도 풀었다. 

보완할 점

• 주말을 잘 활용해야한다. 시간이 많다고 늘어지는 경우가 많은데 해야할 일을 잘 하자!

느낀 점

• 예전에 토이프로젝트를 하면서 원리는 모르고 사용만 했던 개념들이 많이 나와서 좋았다. 지금 생각하니 HTTP 요청과 응답은 한 번에 하나의 리소스에 대해서만 실행되는 것인데, 그 때는 양방향으로 무언가 되겠거니 하면서 삽질했던 기억이 난다. 다시 한 번 기본 개념이 얼마나 중요한지 느끼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