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를 설명하는 것이 어렵다.
매번 페어프로그래밍을 할 때 느끼는 것이지만, 내가 작성한 코드를 정확한 용어로 조리있게 설명하는게 많이 어렵다. 페어를 통해 연습하지 않았으면 계속 잘하지 못했을 것 같다. 오늘은 지난주 금요일에 작업하던 계산기 목업을 다시 제작하고, 추가적으로 동기분들의 결과물을 보면서 여러가지 새로운 것들을 배울 수 있었다.
이번 페어프로그래밍에서는 와이어프레임도 새로 작성하고 코드도 더 가독성있고 깔끔하게 작동하도록 나름의 리팩토링을 했다. 우리는 피그마를 이용해서 아주아주 간단하게 구조를 작성해보았는데, 이전보다 훨씬 더 구조를 파악하기 좋다고 생각한다. 레퍼런스를 찾아보니 실제로 이렇게 작성된 사례는 없는 것 같지만 말이다.
라이브세션에서 나도 용기를 내어서 결과물을 간단하게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다른 동기분들의 발표를 들으면서 특히 css 애니메이션을 활용해 많은 것들을 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이건 그냥 사담이지만... 오늘 아침에 엄청난 귀찮음을 무릅쓰고 수영을 다녀왔다. (대견해...)
오늘 배운 것
See the Pen Untitled by hyejj19 (@hyejj19) on CodePen.
참고하면 좋은 사이트
'TIL' 카테고리의 다른 글
[Day 10] 리눅스, nvm, npm, Git (0) | 2022.07.06 |
---|---|
[Day 9] 계산기 구현 (0) | 2022.07.05 |
[Day 7] CSS Flex 활용 :: 계산기 Mock-up 제작 (0) | 2022.07.01 |
[Day 6] CSS 기초 :: FE 역량, CSS 상대단위, Selector 등 (0) | 2022.06.30 |
[Day 5] Html 기초 (0) | 2022.06.29 |